There is Something in the Air :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 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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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ple.com/macbookair/

오늘 막 맥월드에서 발표.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확장성 그런거 다 갖다버리고 일단은 얇게 만들고 볼일이군요.

13.3 인치 1280 x 800, GMA X3100 그래픽, 옵티컬 드라이브도 없고 USB 달랑 하나에 기본 하드는 4200rpm,

랜포트 없고 내장형 착탈 불가 배터리. 키보드 아래에 있는 모노 스피커에 $1800.

DVD등의 매체는 근처의 데스크탑이나 다른 컴의 것을 무선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뭔가 개인적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눈에 띄기는 하는데…

…그래도 살 사람은 산다는거지요.

“There is Something in the Air :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 MacBook Air”에 대한 4개의 생각

  1. 앞서가는 건 역시 애플입니다.
    리모트 디스크 개념을 전면으로 내세워 상품화 해버리네요.
    (원래 애플의 아이디어는 아닌 듯 싶은데… )
    플로피를 처음으로 없애버렸을 때 소비자 반응하고 비슷한점에서 보아
    (요즘 플로피 보기 어려워 졌어요)
    왠지 앞으로는 모든 컴이 저렇게 진화 할 듯 싶습니다.

  2. 그죠. 네크워크 공유로 다른 컴 옵티컬 드라이브 빌려 쓰는건 꽤 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모르긴 몰라도 나중에 이쁘장한 디자인의 USB+firewire 허브와 외장형 옵티컬 드라이브도 추가 발매 하지 않을까요? ^^

    언젠가 맥도 한번 꼭 써보고 싶습니다.. 특히 여기 미국엔 맥북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하도 많은데다 도서관에도 맥이 꽤 비치 되어있어서 한국에 있을때만큼 멀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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