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타코야끼

간만에 여유를 즐기고자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동 낙지가 있어서…
(낙지는 문어 친척 맞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정말 사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문어빵 기계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타코야끼 소스와 아오노리, 마요네즈 그리고 가쯔오부시의 환상적인 궁합!!

…도 스무개쯤 먹으니 넌덜머리가 나더군요. -_-

만들다보니 옛날에 봤던 kiss xxxx의 주인공 카논이

타코야끼를 산더미처럼 만들던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사진을 올리고 싶으나 아쉽게도 만화책이 한국에 있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현해봤습니다. —

뱃속에 이미 들어간 스무개 가량을 더하면 만화의 그 장면과 나름 비슷하지 않았으려나요…

…근데 혼자 외로이 타코야끼 굽는거 많이 우울합니다. ㅠ_ㅠ

“오랫만에 타코야끼”에 대한 6개의 생각

  1. 아…저녁 먹으려고 있는데..사진 봐 버리는 바람에…
    건대입구 가서 사와야 되잖아요..;;

  2. 정말 예쁘게 구워졌군요 .. 솜씨도 좋으셔라..^^*
    주변에 맛있는 가게는 전멸..가장 가까운 곳이..수원?ㅜㅜ
    가끔 먹고싶을때에는..
    그냥 오코노미야끼로 만들어 구워먹습니다…

  3. 앗! 저런 기계가 있었단말야? 담에 놀러가면 만들어주라. 문어도 사가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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