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유를 즐기고자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동 낙지가 있어서…
(낙지는 문어 친척 맞죠?)
(낙지는 문어 친척 맞죠?)


…도 스무개쯤 먹으니 넌덜머리가 나더군요. -_-
만들다보니 옛날에 봤던 kiss xxxx의 주인공 카논이
타코야끼를 산더미처럼 만들던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사진을 올리고 싶으나 아쉽게도 만화책이 한국에 있어서…)
재현해봤습니다. —
뱃속에 이미 들어간 스무개 가량을 더하면 만화의 그 장면과 나름 비슷하지 않았으려나요…
…근데 혼자 외로이 타코야끼 굽는거 많이 우울합니다. ㅠ_ㅠ
아…저녁 먹으려고 있는데..사진 봐 버리는 바람에…
건대입구 가서 사와야 되잖아요..;;
정말 예쁘게 구워졌군요 .. 솜씨도 좋으셔라..^^*
주변에 맛있는 가게는 전멸..가장 가까운 곳이..수원?ㅜㅜ
가끔 먹고싶을때에는..
그냥 오코노미야끼로 만들어 구워먹습니다…
격렬한 반응 감사합니다. 핫핫핫
…갑자기 오코노미야끼도 땡기는군요!!
일단은 저것들을 다 처치하고 나서…^^
앗! 저런 기계가 있었단말야? 담에 놀러가면 만들어주라. 문어도 사가마 ㅋㅋㅋ
ㅎㅎ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