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판 위에서 자는 고양이, 메이드 이상의 인기

원글: 아키바Blog, 「看板の上で眠る猫」 メイド以上の人気

서핑하다 재밌는 포스팅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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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아키하바라 역 앞의 안내판 위에서 자는 고양이가 화제랍니다.

어딘가 올라가서 자는걸 좋아하는 고양이인데, 눈에 띄는 위치도 위치이거니와 사람 많은걸 신경 쓰지 않는

모에함의 교집합이 오덕분들의 심리를 자극한것인지…

주변에 메이드 코스프레도 많이 있었건만 그보다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

우리나라로 치면 故용산견 같은 인기인걸까요. 아래에 친절하게 고양이 소개와 신문 스크랩까지 매달아

놨는걸로 봐서 주인이 쇼핑(…)하는 동안 기다리는 중인 듯.

성격 정말 느긋하군요. 저렇게 사람이 바글거리는데 신경도 안쓰시다니…

“안내판 위에서 자는 고양이, 메이드 이상의 인기”에 대한 4개의 생각

  1. 정말 귀엽군요
    느긋한 고양이씨…
    그러고보니
    그 드래곤 마운틴의 케르베로스
    소세지를 준 적도 있었는데…왠지 그립네요

  2. 신용산역 지날때마다 뵙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딱 한번 쓰다듬는 영광을 얻었었는데 역시나 눈도 안뜨시더군요. -_-;

  3. 얼마전 일본출장가서 아키바 들렀을 때가 저 지점이었는데,
    그날 비가 와서 그런지 고양이같은 것은 없더군요.
    전단지 나눠주는 메이드상 알바들은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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