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 “니코니코동화” 전자동 마리오 Ver. 완전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 소름 돋았어요. 아아 좋아… 제작 기간은 무려 6개월. 이거 만든 분은 대체… orz ;; 원본은 여기.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화질이 좀 낫습니다. <a href=”http://www.nicovideo.jp/watch/sm3198603″>【ニコニコ動画】組曲『ニコニコ動画』 全自動マリオVer</a>
뭔가 음악구성과 화면상의 효과음이 안맞을듯 안맞을듯 아슬아슬하게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그거 아십니까. FM이고 완벽주의이고 위원장이고 하는 성격들이 바로 저 맛에 산다는 거. 자신이 해 놓은 일이 아귀가 착착 맞아떨어지는데서 전율과 같은 쾌감이 얻는거지요. 이런 성향을 어디서 발휘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우등생과 오타쿠로 나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거 만든 사람이 이 열정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면 결과가 무섭지 않습니까.
설마 이걸 플레이하시며 만든거란 건가요?
아니면 저 맴을 만들어 전자동으로 하신거란 이야기인가요?
어느쪽이든
양쪽 다 무섭습니다.
맵 에디터로 스테이지를 만들어서 자동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함을 넘어서 뭔가 한 서린(?) 집념 같은게 느껴져서 무서울 정도…==;
사실상 리듬액션..;;
플레이 가능이라면 해 보고 싶군요..;;;
뭔가 재능의 낭비같다는..;;
뭔가 음악구성과 화면상의 효과음이 안맞을듯 안맞을듯 아슬아슬하게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그거 아십니까.
FM이고 완벽주의이고 위원장이고 하는 성격들이 바로 저 맛에 산다는 거.
자신이 해 놓은 일이 아귀가 착착 맞아떨어지는데서 전율과 같은 쾌감이 얻는거지요.
이런 성향을 어디서 발휘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우등생과 오타쿠로 나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거 만든 사람이 이 열정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면 결과가 무섭지 않습니까.
저 동네 보다보면 정말이지 왜 이런데에 아까운 재능을 쏟아 붙는걸까 싶은 물건들이
자주 보입니다. 물론 덕분에 보는 사람은 즐겁습니다만…
남아 도니까 그런 열정도 가능한거겠지요?
왠지 제가 우등생이지도 오타쿠이지도 못했던 이유가 설명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