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안드로이드 소프트키 및 상태바 높이 수정 방법 (루팅 필수)

먼저 도와주신 어버버둘리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꽤 한참 헤메긴했는데 그럭저럭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다들 해봅시다.
순서대로 하시면 (아마) 될겁니다. 저는 됐거든요.
…하지만 실수로 벽돌 되어도 전 책임 못져요. —

0. 준비물.
루팅을 합니다. 방법은 루팅 게시판에 보시면 있습니다. 안하면 앙대요.

일단 핸폰 system/framework/ 폴더에 있는 파일 두개를 컴으로 빼줍니다.
framwork-res.apk
lge-res.apk
요렇게 두개 입니다. 혹시 모르니 다른데에 백업도 해둡니다.

컴에 Java Development Kit 을 깔아야 합니다.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jdk7-downloads-1880260.html
여기에 가서 32비트나 64비트 맞는걸 받으시면 됩니다.

apktool을 받으셔야 합니다.
https://code.google.com/p/android-apktool/downloads/list
여기에 가면 최신 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 하셨으면 아까 빼둔 apk파일 두개를 apktool 폴더에 함께 넣어줍니다.
해당 폴더에서 커맨드창을 열고 시작해봅니다.

혹여 하다가 이해가 잘 안가실 때에는 아래 [리얼]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그림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전 게을러서 이렇게까진 못하겠고요…
http://kns3man.tistory.com/67

1. 먼저 if 변수를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java -jar apktool.jar if framework-res.apk

2. 마찬가지로…
java -jar apktool.jar if lge-res.apk

3. 그리고나서 framework-res.apk를 디컴파일 해줍니다.
java -jar apktool.jar d framework-res.apk

4. 이제 framework-res 라는 폴더가 생겼을겁니다.
인간이 알아먹게 디컴파일 됐으니 이제 목표인 소프트키와 상태바 높이를 원하는대로 수정해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s/values/dimens.xml 를 메모장으로 열어서…
    <dimen name=”status_bar_height”>21.0dip</dimen>
    <dimen name=”navigation_bar_height”>28.0dip</dimen>
    <dimen name=”navigation_bar_height_landscape”>28.0dip</dimen>
대충 요렇게 상하단 바 크기들을 줄여주고 저장합니다.

5. 다시 컴파일…
java -jar apktool.jar b framework-r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까지 하고 나면 화면이 위와 같을겁니다.

6. 수정한걸 apk에 다시 넣어줍시다.
이제 apktool\framework-res\build\apk 에 가보시면 resources.arsc 라는 파일이 생겨 있습니다.
이 수정된 놈을 오리지날 framework-res.apk 파일에 넣어줍니다.  
주의할 점은, framework-res.apk을 압축 프로그램으로 열어서 수정된 resources.arsc를 “압축안함”으로해서 “덮어씌워서” 넣어줘야한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가는 분은 0번으로 가서 링크 그림을 참조 합시다.)

7. 이제 수정된 framework-res.apk를 얻었으니 다시 G2에 넣어줍니다.
이때 절대로 framework/ 폴더에 직접 넣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전 그럴뻔 했습니다.;)
루트 익스플로러로 system/ 폴더에 framework-res.apk를 먼저 넣어주신 후 퍼미션을 644 (rw-r-r-)으로 바꿔주신 뒤에 framework/ 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쨔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쉽죠?

(…)

Sony Vaio Pro 11 사용기

뭔가 일생에 몇번 없을(?) 중대사가 있긴해서 바빴습니다만… 그건 쬐끔 더 정리되면 소식 전하기로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질렀습니다!! 바이오 프로 11.
요즘 성능이야 다 고만고만하니 사진 위주로. 바이오에서 뽀대 빼면 시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븨우티풀~ 카폰 파이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원더풀~ 바닥도 카본 파이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엑설런트~ 오묘하게 꺾여 들어가는 옆 라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브릴리언트~ 키보드를 받쳐 올려주는 힌지구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아하아…헉헉.  VAIO~
아, 여기도 카본 파이버~

사용자 삽입 이미지바로 전에 쓰던 젠북 11인치와 비교 입니다. (추천해주셨던 LOA1님께 감사를…)
젠북은 맥북에어를 치밀히(?) 벤치마킹하여…물방울 모양으로 라운딩 처리를 해서 체감 두께를 확 줄이는 눈속임 버프가 있습니다.
바이오 프로는 좀 더 남성적이랄까 젠틀맨이란 느낌의 각이 살아있어서 좋네요.
노트북 가장자리 두께가 좀 더 두꺼운 덕분에 풀사이즈 HDMI포트가 달려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이오 프로는 전면 하단에 SD카드 슬롯도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맥북에어… 아니, 젠북보다는 확실히 두꺼워 보이는 전면. 그래도 더 멋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후면. 잇츠 쏘니~
노트북을 펼치면 저 양측의 툭 튀어나와 있는 플라스틱 부분이 바닥에 닿아서 본체 스크래치를 방지해줍니다… 만.
오래 쓰다보면 저 플라스틱이 마모되거나 하진 않을런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가장 마음에 드는 건 뭣보다 무게와 길이가 확 줄었다는 것.
같은 11인치임에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젠북 11 : 299 x 196 mm, 1.1 kg
바이오 프로 11 : 285 x 197 mm, 0.87 kg

자… 장단점 들어갑니다. 일단 비교 대상은 만만한 젠북 입니다.

장점-

가볍다. 작다. 이쁘다. 뽀대난다.
가볍다. 작다. 이쁘다. 뽀대난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배터리 라이프! 적당한 밝기로 웹서핑 5~6시간은 찍는 것 같습니다. 젠북은 4시간 남짓 이었어요.

키보드는 좋은 편. 누르는 감이 있고 오독오독한 느낌이 있습니다. 타이핑하면 소리가 촤챠챠챠~가 아니라 오도도도도~ 이런 느낌. 살짝 호불호가 갈릴 듯.

액정…은 일단 좋습니다. IPS이고 시야각도 좋은 편이고… 뭐 저는 TN만 아니면 감사한지라…
11인치 사이즈에서 FHD는 너무 눈이 아프다는 분도 있는데 저는 그냥 125% 정도로 맞춰놓고 쓰니 괜찮습니다.

11인치임에도 풀사이즈 HDMI포트랑 SD카드 슬롯이 있어서 확장성이 좋습니다. USB3.0포트는 두개지만 이건 뭐 크기상 어쩔 수 없는 거고…

단점-

팬소음 문제.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일단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과 같은 열받는 작업하는데 비행기소리 나는건 노트북 다들 그러니 뭐 괜찮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하는 idle상태에서 나는 소음은 문제에요.
윙~~ 하는 일반적인 팬소음이 아니라, 팬이 돌면서 기계적으로 뭔가 작게 걸리는 듯한 도도도도도도하는 작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
주변 소음이 조금 있는 곳에서는 안들리는데, 매우 조용한 곳에선 계속 신경 쓰이는 소음이 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신경쓰면 지는건데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버리는 그런… ㅜㅜ

삐까뻔쩍 반사해주는 무거운 터치 액정도 문제.
망할 윈도8의 터치스크린 지원 때문에 액정에 고릴라 글래스가 달린 터치스크린이 기본 옵션 입니다.
이건 편하게 쓰시는 분도 있지만 화면에 지문 뭍어서 저처럼 거의 쓰지 않는 사람도 있습지요.
일단 유리라 반사가 엄청 심합니다. 위에 창문이나 형광등이라도 있으면 비치지 않는 각도 맞추느라 아주 짜증나요.
게다가 이놈의 유리 덕분에 더 가벼울 수도 있던 노트북이 100g 이나 더 무거워 졌습니다. ㅜㅜ
터치스크린이 기본 옵션에서 빠져 있는 일본판 같은 경우는 870g 이 아니라 770g 입니다….. 게다가 덤으로 무반사 액정. 어흑

내장 GPU가 인텔 HD4400으로 하스웰 맥북에어보다 낮다는 것도 좀 아쉽습니다. 뭐 이걸로도 가벼운 게임은 돌아가겠지만요.

wifi는… 일부 유저들로부터 몇시간 혹은 몇분 간격으로 연결이 끊긴다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습니다만 일단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sleep상태에서 켰을 때 어째서 인지 wifi를 못 잡다가 블루스크린이 뜬 적이 두번인가 있었네요.
윈도8 문제인건지 어떤건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일단은 바이오 프로 11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이쁘거든요.
가볍고 작거든요…

결국 사람도 노트북도 결국 이쁘면 장땡인건가… ㅠㅠ

안드로이드 Gmail 앱 4.5 버전에서 이메일 삭제 버튼 되살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4.5 업데이트 되고 나서 삭제 버튼이 사라지고 매우 번거러워져서 구글 욕을 한참 했습니다만…

일반 설정에 들어가서 스샷 대로 체크해주시면 삭제 버튼이 다시 생긴다고 합니다.

한글 번역이 좀 이상하게 되어 있는거 같은데 위에서부터 보관버튼만 표시 / 삭제버튼만 표시 / 보관&삭제 버튼 둘 다 표시 입니다

알려주신 클리앙의 언더커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설정에 [스와이프해서 삭제]를 체크해두시면 이메일 리스트에서 옆으로 스와이프 해서 간편히 이메일들을 지울 수 있습니다.

이건 반가운 기능이네요.

아… 이리 편한 것을.

구글은 이제 노티바에도 삭제 버튼을 넣어달라!!

헐… 노티바에 삭제버튼도 함께 생겼네요. 만세!

19금 코이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금 딱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어디 제가 한번 주물러 보겠습니다.

——————————————

언제부터인지 홈페이지 리플 기능에 에러가 있었나봅니다.

리플을 달면 무조건 차단 되었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아무래도 스팸 필터의 오작동인 것 같습니다.

그간 하도 스팸봇들이 많아서 영어로된 리플은 무조건 삭제하는 필터를 달아놨었는데 이놈이 애비애미 몰라보네요… ㅡㅡ

현재 기능을 off 해뒀더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알려주신 jack님 감사합니다. 제가 차단한거 아니에요…. ㅠㅠ

그간 자동 차단되었던 리플들은 다 복구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K 블랙 구입

옵티머스G를 너무나 만족스럽게 썼으나, 충전기 없이 하루를 간당간당하게 버티는 배터리 때문에 GK로 넘어왔습니다.

같은 내장형이긴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3100mAh인지라 하루 반 정도는 너끈하리라 판단하였습니다.

다른 리뷰들 보면 장점들은 이미 많이 나와서 다들 아실테니 장단점중에 저는 단점을 조금 더 훑어보려 합니다.

※ 단점을 굳이 꼽는다는거지, 결코 GK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간단히 –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오 액정이 완전 조아. 픽셀도 안보이고 제로갭IPS 헉헉… 이거 LG폰에서 헤어나질 못하겠네.
G와 비슷한 모서리각. 제조사/통신사 로고 없는 전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충전기는 얼핏 보면 G랑 같은거 같은데 아닙니다. 1.2A에서 1.8A짜리로 바뀌었네요. 배터리가 커진만큼 기존껄로는 충전이 너무 오래걸리겠지요.

배터리 완죤 오래감. ㅜㅜ 대기시 전력소모 시간당 1%전후.

Q리모콘… 처음엔 뭐 옛날 PDA 시절도 아니고 적외선 통신 따위 왜 넣었대 싶었는데… 의외로 왓따 편하네요.
핸폰만 있으면 테레비나 에어콘 조절이 한자리에서 가능해요. 전혀 기대안했는데 이거 꽤나 만족스럽네요.

성능 무난하고 좋습니다. 빠릿빠릿하고 부드럽고. 3D게임같은건 핸폰으로 잘 안해서 모르겠고요.

이쯤하고 개인적인 단점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쨰서. 왜. why. 도시떼. 전원버튼을 왼쪽에 붙여버린걸까요?
볼륨키 바로 위에 있어서 끄려다가 볼륨 높이게 되고, 한손 조작하다가 끌려고 양손 써야하는 일이 왕왕 발생합니다.
옵티머스 시리즈에서 볼륨다운+전원버튼으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데, 전에는 한손으로도 가능했던게 이제는 양손으로 손목을 비틀어가며 해야 합니다.
이거 너무나 불편합니다.

SD카드 및 심카드 슬롯 뚜껑은 하도 크고 구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각오를 해서 그런지 의외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고요.
대신 심카드 슬롯은 좀 잘못 만든게 아닌가 싶은게… 일단 한번 끼우면 심카드 빼기가 아주 ㅈㄹ맞습니다. 핀셋이나 칼로 빼야해요.
뺄땐 니맘대로가 아니란다 뭐 이런 느낌.

블랙이래서 샀습지요. 요즘 왠지 화이트보다 멋진 블랙이 땡기는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번쩍이는 유광도 뭐 자주 잘 닦아주기만하면 멋있거든요. 정말 블랙인줄 알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근데 이게 햇빛에서 잘 보면 이게 짙은 블루블랙. 블랙이라길래 그냥 제트블랙인줄만 알았는데…
요 사진엔 파란색이 좀 강조되어 나왔는데 평소에 그냥 보면 검은색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이건 호불호가 나뉘는거라 이쪽을 더 선호하시는 분도 있을거 같네요.

화이트는 무광이니까 괜찮을거 같은데, 블랙버전은 뒷면 유광 도색이 그리 말끔하지 못하다는 느낌.
매끈한 피니쉬라기보단 Olleh글씨나 그런데 잘 보면 아주 살짝 표면이 울어있는게 보입니다. 뭐 크게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지만요.

뒷면을 옵G처럼 패턴을 넣은 유리로 해줬으면 훨씬 고급스러웠을텐데.

LG옵티머스 시리즈의 엄청난 장점이었던 완벽에 가까운 순정 백업/복원 기능. 근데 GK에서는 이전 버전과 호환이 안됩니다. — 
G에서는 백업하면 확장자가 *.sdf로 저장이 되는데 GK에서는 &.ldf로 저장이 되더군요. 제조사 홈피에도 인터넷 그 어디에도 호환 방법이 없습니다.
백업/복원 기능을 넣어주면 뭐하나… 호환이 안돼서 옵G로 백업해놨던걸 못써먹는데…

덤-
사용자 삽입 이미지블랙 유광의 숙명. 지문범벅.
잘만 닦아주면 이쁘긴한데…

Colonia Las Liebres – Bonarda 2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집은 입에 알콜을 대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기에, 선물로 들어오는 술은 지하실에 쳐박히거나

포장 고대로 다시 선물로 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해서, 지하실 정리하는 겸 나름 기대(?)를 하고 뭐가 있나 봤는데…

이름 좀 있어뵈는 양주는 전부 다 선물로 나가버리고 남아 있던건

깔루아라던지…– 베일리스라던지…== 이상한 칵테일 제조용 단술이라던지…ㅜㅜ

그나마 건진건 비교적 싼 와인 몇병과 청주, 그랑마니에 정도.

(깔루아나 베일리스 등은 10년도 더 된거 같아서 아무래도 먹으면 안될거 같기도하고…;)

어쨌든 그중 그나마 최근인 2008년산 와인이 있길래 갖고 올라왔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열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반병 비우곤 쓰러졌네요.

찾아보니까 $10~ 정도의 무난한 가격. 좋다!

포토카노 Kiss

요즘  뭔가 덕력도 떨어지고…

소소히 즐길거리가 뭐 없나 하다가 영접했습니다.

이거…

게임기 들고 로우앵글 찍겠다고 헉헉거리며 아래서 각도 조절하는거 누가 보면 가관이겠네…

음…

…누가 봐도 오덕이겠지…

음…

참 일본애들 ㅂㅌ스러운건 알아줘야해…

음…

(클릭클릭)

–  결재가 완료되었슴다 –



@▽@ / 이얏호~~~

[#M_이것이 CERO D의 위엄…|하아하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주 : 이것은 수영복 사진 입니다.

 

@▽@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 이얏호~~~

_M#]

과연.

온 가족의 PlayStation.

@▽@ / 이얏호~~~

생존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소식이 희소식인걸까요? ^^ 그래도 생존신고 합니다.

뭔가 여러모로 빡쎄요! 다들 너무 무서울 정도로 열심히들 살아요! 와 완전 치열해요! ^^;

이에 맞게 한국 서바이벌 모드로 생활을 해야하는데 미국 신선놀음 모드에 오래 빠져있다보니 이래저래 판단 미스도 좀 있고요…

덕분에 현실은 각박해집니다만… 뭐 그래도 사람은 못 되어도 짐승은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 합니다.

되는대로 열심히 살아봐야죠-

.
.
.

맘 내킬 때 낚시 놀음 못하는게 의외로 스트레스…

사진은 낮잠중이신 실버군. 이젠 당당히 집에서 생활 하십니다. 8.4키로… -_-

안드로이드용 밀리언 아서 무한 숟가락 매크로.

아… 어제 오늘 뭔가 연속으로 글 쓰다가 날려먹는 일이 생겨서 맥빠지네요… ㅠㅠ

다시 씁니다. 완전 자세하게 쓰고 있었는데 흑흑.

최근 오덕들 지갑을 털고 있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 서버에서 하고 있구요… 추천인 아이디는 113ba4 입니…아, 이게 아니라… —

고로, 이하는 아는 사람만 이해하는 이야기.

일본 섭은 최근에 기사단이 업데이트 되면서 숟가락이 큰 의미를 잃었는가 싶었는데
우리편 콤보를 높인다던가 직업 레벨 노가다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직도 그럭저럭 유용하게 쓰이는 편 입니다.
문제는 이 노가다가 계속 화면을 터치해줘야 해서 매우 귀찮다는 점에 있지요.
이를 tasker를 이용해서 쉽게 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래저래 뒤적이다가 성공했기에 올립니다.

일단 몇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1. 핸드폰이 안드로이드일 것. (아이폰은 모름)
2. 기본적인 컴퓨터/스마트폰 지식이 있을 것.
3. 루팅이 되어 있을 것.
4.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tasker를 구입 할 것. (7천원 정도)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dinglisch.android.taskerm&feature=search_result&hl=ko
   사용법만 좀 익히면 스마트폰을 10배쯤 스마트하게 쓸 수 있는 정말 유용한 앱 입니다. 밥 한끼입니다. 삽시다.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무음상태에서 핸폰을 좌우로 흔들면 시작을 알리는 진동과 함께 화면 우상단 버튼을 터치 (반복)
2. 반복 도중 볼륨 업 버튼을 누르면 반복 중지와 함께 진동. 메세지 표시.

…이 정도의 간단한 구문인데도 비전공이라 구현하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

1.
일단 제가 만들어 놓은 tasker profile과 txt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https://www.dropbox.com/s/tkvfw5io2l5xii8/spoooooon.zip

2.
x y 축은 핸드폰마다 해상도가 달라서 수정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위 파일은 1280×768 인 옵티머스G 에 맞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같은 해상도인 폰을 쓰시면 그냥
저 파일 그대로 쓰시면 될거 같구요. 타 기종이거나 해상도가 다를 경우에는
시스템 설정 -> 개발자 옵션 -> 포인터 위치 를 체크하고 게임에 들어가서 화면 상단에 작게 표시되는
[보스배틀] 버튼의 x y 위치를 적어두신 뒤에 spoon.txt 의 1100,100 부분을 맞게 수정해 주세요.
두줄 다 수정하셔야합니다.

3.
spoon.txt를 내장 메모리 루트에 넣어줍니다. 제 경우는 경로가 /sdcard/spoon.txt 가 됩니다.

4.
tasker를 열고 상단의 profile 탭을 길게 눌러서 import를 선택한뒤 첨부한 xml 파일을 불러줍니다.
내장 메모리의 spoon.txt 위치가 저와 다르시면 여기서 수정해주셔야 합니다.
tasker가 켜진거 확인하시고 나가주세요.

5.
게임을 실행합니다. 볼륨이 무음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매크로가 종료 됩니다.
보스 배틀 화면까지 가서 핸폰을 좌우로 흔들어 줍니다. 그냥 가볍게 흔드셔도 돼요. -_-
진동과 함께 공포의 숟가락 살인마 모드로 들어갑니다.

6.
중단시에는 볼륨 업 버튼을 한번 눌러주세요.
진동과 함께 몇초 소요 되었는지 메세지가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대로 따라하시면 대충 이렇게 되실거 같구요. (아마도)

되게 간단한걸 장황하게 써놨는데, 결국

-> 흔들면 트리거되어 진동이 울리고
-> 무음 상태면 계속 진행되고 아니면 중단하고
-> adb shell을 이용해서 monkey -f /sdcard/spoon.txt 를 실행케하고 (루트권한 필요)
-> spoon.txt에는 터치하고 손가락 떼는 좌표과 시간이 기록되어있고
-> 다시 셋째줄로 돌아가고…. (반복)
-> 중단시 진동과 함께 시간 표시.

…가 되는 심플한 구조 입니다.

참 쉽죠?

.
.
.

무한 숟가락이란게 실제론 기여도/BP로 봤을때 절대 효율적이진 않으니 절대 많이 쓰일 일은 없을거 같구요.
아마 직업 레벨 올리는 분들이 잠시나마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정작 저는 이 시점에 이미 20랩 달성했었다는게 함정)

혹 모르니 여기저기 퍼나르지는 말아주시고요.
편법이라면 편법이라 할 수도 있으니 피곤할 때 적당히 쓰는게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거 왜 옛날 오락실에서 올림픽 게임 할때 버튼 연타한답시고 30센치 자 놓고 진동 이용해서 하곤 하던 그런 느낌이랄까요? ^^

Sony Vaio Duo 11 날림 사용기

실은 산지 한달도 넘었는데 이제사 보고 합니다.
소빠로써 어찌 이걸 안사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 Made in Japan 입니다.
맨날 China만 보다가 참 오랫만에 보는 Japan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해외구매로 SSD가 256GB 입니다. 아 램도 8GB로군요.
월드 워렌티가 적용이 되길래 부담 없이 배송대행으로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 “챡~”하고 열리는데 감탄이 나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흔들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화면 아래쪽에 작은 고리가 잡아주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마감은 아주 예술 입니다. 정말 이쁘고 멋진 하드웨어란 생각만 들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키감도 꽤 좋습니다. 오른쪽 쉬프트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살짝 불편할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노트북에 있을만한건 다 있습니다. USB 3.0 두개, HDMI, VGA, 랜 포트, 메모리 리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안쪽에 필름 케이블이 보이고 해서 내구성이 떨어지진 않을까 싶었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굳이 손을 넣지 않는 이상 손상될 염려는 없어보이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마법의 글자. VAIO.
한층 더 멋있어졌어요.
후면에는 개패식 랜포트와 전원부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참 아쉬운건 와콤이 아니라 n-Trig를 썼다는 거네요. AAAA 배터리가 하나 들어갑니다.
펜 그 자체도 꽤나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요.
앞대가리 쪽에는 미세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미끄러지지도 않고 마개도 기분 좋게 딱 들어 맞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타블렛 모드. 음… 소감은 나중에 몰아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 참 뽀다구 나고 이뻐요.
아무리 몰락했다지만 PC계열에 이만한 디자인 뽑아주는 회사는 아직도 소니 말곤 없지요.

일단 먼저 말해 둘 것은… 이건 타블렛이 아니라 노트북니다.
타블렛이라 생각하면 너무나 엉망이고, 노트북이라 생각하면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장단점 들어갑니다.

장점 –
잇츠 쏘니!
잇츠 바이오!!
뽀다구난다.
이쁘다.
멋지다.
잇츠 쏘니!
잇츠 바이오!!
뽀다구난다.
이쁘다.
멋지다.
하드웨어 마감이 예술적.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할 수 있다.
구조상 일반 노트북에 비해 화면이 눈과 가까워져서 체감상 화면이 더 커보인다.
내장 그래픽인 HD4000덕분에 게임도 얼추 다 돌아간다.
디지타이저로 필기 가능.
메인컴으로 사용하면서 가끔 외출 용도로도 사용하시는 분께 매력적일 수 있음.

단점 –
타블렛으로 쓰기엔 무겁고 크고 쓸만한 앱이 별로 없고,
노트북으로 쓰자니 윈도8 데스크탑을 터치화면으로 조작하는게 너무 괴롭다.
터치화면으로 미세한 조작이 힘들 때 쓰라고 키보드 중앙에 붙여준 검은콩(?) 조작마저도 괴롭다. –;
이해하기 힘든 베젤 폭.
덕분에 생각보다 너무 길어진 가로 길이.
노트북치고 가볍다면 가볍지만 포터블하게 쓰긴 참 미묘한 1.3kg의 무게.
비싸다. 근데 쏘니니까.
3~4시간의 다소 짧은 배터리 시간.
디지타이저 수납 공간이 없다. (추가 외장 배터리 장착시 수납공간이 생김)
집에 이미 메인컴은 있고 외출 용도로만 쓰려던 저 같은 사람에겐 비추… ㅜㅜ

장점은 다른 사용기들을 보면 많이 있으니 단점 위주로…
다분히 제 용도에 따른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최대 단점은 윈도8으로 인한 터치 조작성 입니다.
하드웨어 만듬새는 참 좋은데, OS인 윈도가 7을 지나 많이 개선되었다는 윈도8이 되어서도 아직도 터치 스크린 조작이 불편합니다.
솔찍히 윈도RT모드는 신기하고 재밌으니 이래저래 만져보고 처음엔 앱도 깔아보고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불편해서 그냥 데스크탑 모드로 들어가게되지요.
문제는 이 데탑모드가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게 참 괴랄 맞다는 겁니다.
마우스 커서로 클릭하던 것들을 고해상도에서 손끝으로 하자니… -_-;
아마 소니측에서도 이 점이 문제다 싶어서 검콩을 붙여놨을거라 봅니다. 이 검콩이 어떤거냐면 거 왜 블랙베리 커브에 붙어있는 센서식 콩 입니다.
요 쪼그만걸 손끝으로 문지르며 커서 옮기다보면 또 한번 속.터.집.니.다. =_=;;
터치스크린도 검콩도 불편하면? 디지타이저를 써야겠지요?
…디지타이저 수납 공간이 없습니다. 정작 필요할땐 책상 위에 있던가 다른데서 굴러댕기고 있어요. 계륵이에요. (게다가 잃어버리면 10만원 크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제가 무려 7년전에 썼던 후지츠 Lifebook T4215 입니다. 와콤 디지타이저이고, 펜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화면 좌측에 수납공간이 있는데다 잃어버리지 않게 줄까지 메어져 있어요. (화면의 처자한테 신경쓰이면 지는겁니다.)
무려 윈도XP였음에도 OS 조작은 오히려 이쪽이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이때는 어설프게 이것 저것 넣지 않고 그냥 디지타이저로 다 했거든요.
듀오11에 줄을 달아서 펜을 메달아 놓을까 생각도 했는데… 펜이 각진 금속 재질이라 덜렁거리면서 다 긁어먹겠더라구요. —
결국 주로 이용하게 되는건 터치스크린과 검콩인데… 대략 난감 합니다. 마우스를 쓰면 해결되겠지만 그건 의미가 없지요.

또 하나 단점은 16:9의 와이드 화면을 채용하면서도 베젤을 무식하게 크게 만들어놨다는 겁니다. 가방에 넣으면 길죽해서 툭 튀어나와요.
집에 메인컴이 있으니 외출용으로 쓸 적당히 가볍고 작은 11인치 노트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11인치 주제에 엔간한 13인치 노트북 가로길이가 나옵니다. –; 맥북에어 13인치의 가로길이가 32센티 정도 되는데 이게 딱 그 정도 됩니다. ;
무게는 뭐 감안하더라도 너무 길어져버리니 가볍게 어디 들고 다니기가 좀 거북해져 버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결국 외출시에는 고민 때리다가 6년된 바이오 TZ(왠지 모르게 부활했음!)를 들고 나가게 됩니다.
11인치대임에도 세로 길이는 비슷하고 가로질이는 4~5센티 정도 짧습니다. 그럼에도 무려 ODD까지 달렸네요.

바이오 듀오11은 결국 한눈에 반해서 구입했다가 소박 맞고 책상에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 ㅠㅠ
터치 스크린 안되어도 좋으니 소니에서 9~11인치대 포터블 노트북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바이오 TZ나 X의 계보를 잇는 녀석으로…

그나저나 언제 저 터치 스크린으로 에로게를 돌려봐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