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가 잘 팔리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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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토요타 딜러 아닙니다. 그냥 학교 주차장. -_-
참고로 저 세대 외에도 반경 30m 이내에 프리우스가 두대쯤 더 있었어요.
기름 값이 많이 올라서 경차와 하이브리드 수요가 폭등이라더니 정말 피부로 느껴집니다.
고속도로에서도 느릿느릿(?) 가는 프리우스 아주 많이 눈에 띄고 말이지요.
거의 무슨 어코드나 캠리 수준으로 많다는…

사고는 싶으나… 2만불이 가뿐히 넘어서니 현재로썬 그림의 떡일 뿐.
게다가 지금은 물량이 딸려서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산다니 뭐…

“프리우스가 잘 팔리긴 하나 봅니다.”에 대한 2개의 생각

  1. 그곳도 가솔린 값이 많이 올랐나 봐요.
    전세계적으로 연비 좋은차, 소형차, 경차의 비율이 커진다는데…
    한국에서는 ‘모닝’ 신차 하나 사기가 힘들다죠. 중고값도 많이 올랐다는데…
    그래도 한국은 여전히 중형차가 판매 일위인듯~~

  2. 4년전(벌써;;) 제가 여기 왔을때 1갤런에 2.3불이었는데… 요 얼마전 최고 4.6불까지 딱 두배로 올랐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좀 내려서 4.15불 정도.
    덕분에 여기서도 밴이나 트럭 같은 대형 차량은 엄청 싸진 반면 소형/경차 가격은 최고가를
    찍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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