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달 맞아? =_= 아침 5시. 알람은 분명 6시임에도 눈이 부셔서 잠에서 깼습니다. 열어둔 창문으로 비쳐든 달빛으로 사전도 읽을 수 있겠더군요. -_-;; 일어나서 하늘 보고 무슨 섬광탄이라도 터진줄 알았음.
오오
달달 무슨달
섬광탄 같이 밝은 달…
신선한 표현이십니다
(그런데 진짜 밝네요 왠지 무서울 정도로)
“ああ、今夜はこんなにも・・・月が、綺麗だ”
월희 오프닝의 독백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미 아침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