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월급이 300만원 밖에 안되셔서 비싼 고급 와인을 마실 수 없었던겝니다.
집에 와인이 200 여병이나 있었다지만. 그래도 비싼 와인을 마시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요. 암요. -_-
근데 바코드 위조까지는 생각하면서 CCTV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건지… 쯧쯧.
네. 월급이 300만원 밖에 안되셔서 비싼 고급 와인을 마실 수 없었던겝니다.
집에 와인이 200 여병이나 있었다지만. 그래도 비싼 와인을 마시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요. 암요. -_-
근데 바코드 위조까지는 생각하면서 CCTV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건지… 쯧쯧.
기사 원문을 보니 한숨이……
비온디 산티와 샤토 슈발 블랑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고 해도 전혀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누구나가 [모르는 시절]과 [처음]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또 관심분야가 아니라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요.
하지만 물어본 사람도 없는데 먼저 나서서 ‘C8’발음주의 어쩌구, ‘싼티’가 저쩌구 하며 자랑스럽게 무식을 떠벌일 일은 없지 않나 싶더군요.
자유롭고 유머(?) 있는 기사를 쓴답시고 독자 대부분이 그렇지 않겠냐는 식의 농을 유발하며
운을 띄우는거 같은데… 그걸 너무 의식한 나머지 오버해서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저게 어디 자유게시판 같은데에 쓴 글이면 크게 문제 될 일은 없겠지만 기자가
취재파일이랍시고 절반은 기사 형식으로 쓴게 좀 못 마땅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