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보내는 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레진 다듬기는 정신 수양과도 같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생각도 많이 할 수 있고…(응?)

사용자 삽입 이미지첫 사진은 앵글 때문에 짧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늘씬한 8등신.
원래대로라면 무게 중심도 잘 맞을 것 같은데 레진이 좀 휜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저 아찔한 부분 묘사가 없었다면 구입할 일도 없었겠지요.
아… 좋아요.

“주말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6개의 생각

  1. 아랑전설인가요?
    좀 옛날킷같은데 기억이….–

    그러고보니 저도 요즘 다듬기만 하고있네요..
    (먼산…)

  2. 오오오, 다시 잡으신 건가요.
    유리는 도발 포즈가 참… 전 용호의권 2에서밖에 못 본듯 하네요 (그 후엔 오락실엔 안 갔던 건지 아님 미국으로 왔던 건지는 가물가물)

    하여간 저도 밀린 킷 좀 후딱후딱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3. 다시 잡았다기보다… 다시 잡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가조놀이라도 하면서 헉헉대고 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orz

    그러고보니 유리는 용호의권3급인 외전에서는 안 나왔던 것 같네요. 대신 토도 카스미가 나왔던 듯…
    하지만 그 뒤로 KOF시리즈에 단골로 등장하니 뭐 이제는 SNK간판 스타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캡콤 같은데서 SNK 인수해서 용호의권이나 아랑전설 시리즈를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Capcom vs SNK 같은 작품이나마 나와주니 다행이랄까요. (3는 언제쯤이나…)

  4. 헉. 타이즈라고만 생각했지 그 아래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는데…!! 역시 비범하십니다. ^^

    …현실적으론 T백이겠지만 뇌내망상은 노팡으로 가는군요.
    (그러고보니 옛날에 유리 관련해서 동인지도 꽤 많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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