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보내는 방법 2

사용자 삽입 이미지마오누님 하아하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치마는 탈착 가능.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조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 피규어의 최고 매력 포인트는 저 배꼽에서 이어지는
아랫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치마 입히면 다 가려져 버리더군요.
매우 아쉽습니다.

“주말을 보내는 방법 2”에 대한 4개의 생각

  1. 탈착 가능한 피규어는 저는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유가 보통 옷을 입힌 체형에 맞추다보면 벗겼을 때 너무 몸이 작아보이고 (대다수의 레진 킷들), 반대로 벗겼을 때로 맞추면 입혔을 때 너무 떡대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PVC 에 와서 나름대로 옷이 많이 얇아졌다 싶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렇게 치마만 탈착 가능한 정도는 양쪽 다 별로 망가지는 게 없으니 괜찮군요 ^^

  2. 하모요. 게다가 도색된 레진 피규어는 갖고 놀기엔 그리 적합하지 않은지라 결국 입히든가 벗기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에, 지나친 탈착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는 편 입니다. 탈착은 저 정도가 딱 좋아요. ^^

  3. 아앍 ㅠ ㅠ!! 간만에 피규어 글
    ….가조립이라도 조형물의 입체감은 그림과는 무게가 다르군요 (….무려 음영이 변해!!)
    언젠가 가조립하다가 스위치 켜지시길 빌어봅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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