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심할 때가…

얼마전에 무명 DDR RAM 1기가 더 사서 박아 넣다가 여차저차 바이오스 리셋을 했었는데…

그때 기본 FSB가 200Mhz로 설정된걸 모르고 여지껏 쓰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컴이 엄청 느리다 싶더라니… OTL;;;;

시스템에 분명 2600+ 여야할 것이 2000+로 표시되길래 의아해하다가 깨닳음.. -_-;

“이렇게 한심할 때가…”에 대한 6개의 생각

  1. 7년이라. 꽤 오래 쓰셨네요.. 전 이제 3년쯤 되는듯.
    그래도 요즘은 컴 부품이 많이 싸졌으니 알바 좀 뛰시면..(무책임 발언)
    후다닥~ ;;

  2. 저도 컴안바꾼지가 거의 4년이 넘어가는것 같은데요
    그래픽용 툴 돌리기도 버거워져서
    이제슬슬 바꾸고 싶긴한데
    어째서 그럴때만 돈이 없는듯 한지.. ^^”

  3. 컴은 쓸때까지 쓰고 한번에 다 바꾸려면 부담이 크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완전 퇴물 취급 받기 전에 파트 별로 적당한 가격에 매각하고 조금 더 붙여서 마이너 업그레이드 하고.. 했었지요.
    근데 양키국엔 드래곤 마운틴 같은 훌륭한 곳이 없어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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