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을 보다가 카라아게가 땡겨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심야식당 12화. 카라아게와 하이볼.

닭에 마늘, 생강, 후추, 전분, 계란 주물주물해서 튀기면 된대요.

맛있어보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해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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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지저분해뵈는게 모양새가 영…

맛도 그냥 무난~한게. 담번엔 간을 좀 더 해봐야겠어요.

“심야식당을 보다가 카라아게가 땡겨서…”에 대한 6개의 생각

  1. 당했군요!ㅜㅠ
    새벽 5시에 가라아게 테러!
    맛있는데 이거…ㅜㅠ

    솜씨가 나날이 멋져지시는것 같습니다

  2. 에이… 맛있어보인다면 그건 요리 솜씨도 아니요, 사진 실력도 아닌, 렌즈빨 이옵니다.
    근데 새벽5신데 안자고 뭐하시는거… ^^;

  3. 아, 정말 저 위에 써둔 고대로 했습니다.
    닭에 마늘, 생강, 후추, 전분, 계란 넣고 주물주물해서 튀긴거에요. ^^
    한번 튀기고 건져두면 닭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살짝 눅눅해지는데,
    그 때 한번 다시 튀겨주는게 뽀인뜨라고 합니다.

  4. 아니, 초보 요리사에게 가장 어려운 단어가 “약간”, “적당히”, “알아서”, “필요한 만큼” 같은 거 아닙니까~

    근데 이젠 아예 양조차 안 적으시면 어찌 알겠습니까 ㅠㅠ

    뭐 어쨌든, 양은 대충 어떻게 알아서 한다 치고…
    저거 뭐 넣고 재워두거나 하시진 않았나요? 사 온 닭을 바로 튀기신 건가요?

  5. 아 맞아요. 그러고보니 첨에 닭고기 우유에 잠시 담궜다하래서 딴거 준비하는동안 재워뒀었네요. (데헷☆)
    계란은 그냥 하나 정도에다가 전분은 적당히(?) 튀김옷 느낌 날 정도의 점성이 생길 때 까지 넣고…
    소금이랑 후추는 대충 넣었는데, 이거 아무래도 나중에 다시 레시피 알아보고 해야할 것 같아요.
    뭔가 너무 심심한게 좀 더 간을 해야하는거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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