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이 사진 겔러리 업데이트”에 대한 6개의 생각

  1. 제일 위에서 왼쪽 두 번째 고양이 표정의 압박…
    그나저나 이렇게 사진을 보니
    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ㅁ;
    죄송(…)
    너무 귀엽네요;ㅁ;

  2. 지금 살고 있는 분들은 ♡모양으로 자고 있는 누랭이 둘(코이, 토이)과.. 나중에 들어온 찹쌀떡 메론군(마지막사진).. 이렇게 총 셋입니다.

    이전에도 길가다 혼자 놀고 있는 새끼들은 데려다 키웠었는데..
    3년쯤전 당시 반상회에서 동네에 고양이가 너무 많으니 잡아 죽이자는둥.. 하는 의견이 나왔었지요.
    반대하는 집은 저희 집 밖에 없었는데다 당시 부엌 뒷마당에서 밥 먹이던 길냥이들이 큰놈들만 7마리였던지라.. 책임을 지고 고양이 수를 줄이겠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제가 새끼들을 죄다 납치해오고… 누이가 육아를 담당하고.. 했었지요.^^;
    한달간 집고양이화 합숙훈련(?)을 거치고 다들 좋은 분들 집으로 갔습니다.

    최근 이야기 듣자하니 누이가 불어나는 새끼 감당이 안돼서(…죄다 암컷들이라;) 동네 냥이들을 다 잡아다가 불임 수술 시켜 풀어놓았다더라구요.
    덕분에 알거지 되었다고 징징대더라는…–;

  3. 아아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그와중에 광파님의 누이 되시는분의 원고가 살짝 찍힌걸 보고
    굉장히 진중히 쳐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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