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재정비 어쩌고 해놓고는…

그냥 하루하루 사는데 뭐 이리 정신 없이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블로그 재정비 그게 뭐죠 그거 먹는건가요…

애 하나 일 때와 둘 일 때는 그냥 두배로 힘든게 아니라 서너배는 되는 듯. 한놈이 좀 조용해지면 다른 놈이 판을 뒤엎고… (무한반복)

덕질이고 뭐고 당연히 없고… 요즘 만화가 뭐가 나오는지 애니가 뭐가 있는지도 당연 모르구요… 아 완전 나 초 일반인이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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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짜투리 시간에 짜투리 편백나무로 만든 빵도마 입니다.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블로그 재정비 어쩌고 해놓고는…”에 대한 2개의 생각

  1. ㅜㅠ 아빠 엄마 파이팅~!!!
    ㅠㅠ 그나저나
    와~!!! 도마 이뻐요. 파는거 같은데요!!
    사실 나무 다듬는 것도 사포질이니 즐겁긴합니다
    ㅋㅋㅋ톱밥은 어떻게 하시고 작업하셨으려나

  2. 이게 대충 자르고 모서리 좀 다듬고 사포질 좀 해주면 그럭저럭 이쁘게 되더라구요. 원재료 무늬만으로 느낌이 확 살아나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목공은 간단한 것만 배란다 한구석에서 하고 있습니다. 톱밥은 그냥 무시하고 마스크만 쓰고 하고… 자작으로 만든 싸이클론 집진기로 한번에 청소하고 그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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