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년하는 말이지만…

이런 누추한 블로그를 가끔씩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올 한해 무탈하고 건강하시길 빌며 더불어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요즘 한창 말 안듣기 시작하는  뺀질이. 사진 좀 찍을래도 카메라 들이대면 이상한 표정만 지어서 고를게 없어요. ㅠㅠ

엄마와 아빠의 수면 시간을 줄이는걸 사명으로 알고 태어나신 목청 좋은 둘째놈.
덕분에  인간이 잠을 못자면 밑바닥 본성이 들어난다는걸 절실히 깨닳은 한해였습니다. ㅠㅠ

정말이지 2016년은 육아로 시작해서 육아로 끝났네요.
올해는 뭐라도 좀 시작 할 여유가 생기기를…!

아자아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에 대한 2개의 생각

  1.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와아
    겪으시는 고생에는 아랑곳없이 너무너무 귀여운
    공주님 왕자님이네요~!!
    완전 귀여워요~!!!
    미모들이~!!! 눈이부셔요
    아무쪼록 내년에도 좋은일 많이생기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2. 극딜 당하고 귀여운짓 한번에 힐링 당하고의 반복인거 같습니다. ^^;
    잭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비나이다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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