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퍼티질

그러고보니 친구놈이 쓰던 카니발을 싸게 샀습니다. 샀는데… 차가 커서 골목에서 긁어먹었습죠. ㅜ
우리나란 공임도 싼데 맡길까… 하다가. 장비도 다 있겠다…

치덕치덕 사포질의 무한 반복.

모형질이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ㅋㅋ

스프레이 도색에 애먹었습니다. 유광 마감재 깨끗하게 뿌리는게 쉽지 않더군요.
광내는 것도 그렇고…
사진만 보면 일사천리인거 같지만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ㄴ… ㅠㅜ

결론: 어지간하면 걍 맡깁시다. ㅜㅜ

“오랫만에 퍼티질”에 대한 4개의 생각

  1. 헉 엄청 빡세셨을듯 덜덜덜 …
    공임보다 더 열심히 하셨을거같은 느낌이ㅋㅋㅋ

    하지만 결과물은 정말 삐까뻔쩍 한걸요

  2. 생각 날 때마다 느긋~~하게 몇달 했습니다. ㅋㅋ
    근데 캔스프레이 분무 입자가 커서 깨끗하게 안되더라구요. 에어브러쉬가 갖고 싶었으나… 이럼 배꼽이 더 커져서…

  3. 거의 일년만이네요
    ㅜㅠ 반갑습니다
    애기들도 또 더많이 자랐겠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를 ^^

  4. 잭님… 방가방가 입니다. ㅋㅋ 건강하시져??
    주인장한테조차 잊혀진 이곳을 찾아주시다니… ㅠㅜ 심지어 몇달이나 지나서야 댓글 확인 ㅋㅋㅋ
    저희도 다 건강하고~ 애들도 무럭무럭 위로 그리고 옆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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