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난감한 메인보드. Gigabyte GA-965P-DS3 … 에 이어서.
결국 SATA2 320GB를 하나 더 다는 걸로 결론. IDE 케이블에는 DVDRW와 200GB를 달아주었습니다.
0.84 테라바이트라고 생각하니 뭔가 대단한 느낌. 거 참, 좋은 세상이네요.
시스템 쿨링팬이 수명이 다해서 하나 사야겠는데
우리나라처럼 용산에 가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환경이 못되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찾아봤더니…
기묘하게도 많이 구입 할 수록 싸지고 10개 이상이면 배송료 무료라는 행사중이어서 계산기 두드려보니 3개 구입가격이 10개 구입가격보다 비싼 어이없는 결과가 나왔기에 그냥 10개 구입. -_-
개당 $1 꼴.
필요 없지만, 뭐 언젠가 쓸 일이 있겠지요…
앞에 두개 뒤에 하나 달아줬는데, 켜보니 소리가 너무 큰 것 같아서 앞에 두개는 꺼놨습니다.
딱히 오버라도 하지 않는 이상 발열은 심하지 않은
시스템이라 하나만으로도 충분 할 듯.
보내주신 물건 잘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기겠습니다.
정말 감사…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야말로 정말로 감사하죠… 한글로된 만화를 본지가 대체 언제였던지… 흑흑 ;_ ;
근데 보니까 만화책값이 또 올랐더군요.
이러다 엔화 환률만 좀 더 낮으면 국내판이 더 비싸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