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테이스팅 갔다가 형님께서 사주신 것.
뭐… 그저 마냥 맛있습니다. 끝에 약간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는데,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단맛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이게 또 좋고요..
결론은 돈이 깡패. —
…근데 다 마시고 설겆이하면서 덜렁대다가 와인 글라스를 깨먹었어요.. orz
이제 보르도 레드잔은 하나도 안남게되었다는… ㅠ_ㅠ
저번에 테이스팅 갔다가 형님께서 사주신 것.
뭐… 그저 마냥 맛있습니다. 끝에 약간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는데,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단맛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이게 또 좋고요..
결론은 돈이 깡패. —
…근데 다 마시고 설겆이하면서 덜렁대다가 와인 글라스를 깨먹었어요.. orz
이제 보르도 레드잔은 하나도 안남게되었다는… ㅠ_ㅠ
오오…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침니락 아리테~
지난 번 사진에서는 못 알아봤지만 지금 다시 보니 스택스 립 디스트릭트 딱지가 붙어있군요. 뒤져보니 아리테가 아닌 CS 스택스 립 디스트릭트가 58달러씩이나 하던데, 아리테는 그럼 얼마라는 이야기죠?
얼핏 옆에서 본 바로는… 송구스럽게도 80불 가까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