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o Sur – Cabernet Sauvigno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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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Sauv.인데 마셔보면 딱 Zinfandel 이 떠오릅니다. 가볍고 연하면서 청량감 있게 넘어가는데,
넘기고 나서 혀에 남는 타닌의 감칠감에서야 Cab. Sauv.를 짐작하게 해주는 정도.
fruity한 향도 좋고 구수한(?) 여운도 은근히 오래 남습니다.
역시 가격대 성능비의 칠레 와인. $10 에 이 정도면 감사하지요.
이따금 가벼운 와인이 땡길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Cono Sur – Cabernet Sauvignon 2005”에 대한 2개의 생각

  1. 가격도 저렴하고 달기도해서
    샵같은곳에 가면 많이 권해 주시는 칠레와인
    ……………
    성공케이스는 없었습니다..ㅜㅜ 왜 일까요………

  2. 어째서 일까요.. ㅠ_ㅠ
    샵 직원분께 추천 받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에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와인을 적어가서
    찾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고 무책임하게 말해보지만, 우리나라에서 싸고 맛난 와인이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어요…orz (영 도움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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