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및 아이패드용이 여름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PSP용을 살까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쪽으로 가야 할 듯…
뚯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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뚯뚜…ㄹ…. ㅠㅠ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이 여름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PSP용을 살까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쪽으로 가야 할 듯…
뚯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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뚯뚜…ㄹ…. ㅠㅠ
캡슐을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하다 아마존에서 보고 샀는데 이거 꽤나 괜찮네요.
빙~ 돌리면서 오늘은 어떤 놈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미국 네스프레소 사이트 캡슐 가격이 조용히 올랐더군요.
6/1부로 한줄에 $5.50 -> $5.70
잠이 줄어드니 커피 섭취량은 늘어만 갈 뿐이고… ㅜㅜ
USB 3.0.
상용화 된지 꽤나 된 기술이긴하지만 아직도 지원하는 기기가 하나도 없었기에.
개인적으로 아직도 미래 기술이란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만.
새로 구입한 노트북(이건 좀 더 써 보고 까도록 합니다)에 USB3.0 포트가 두개나 달려 있었기에
이걸 활용해보자는 차원에서 3.0을 지원하는 하드 독을 구입.
백업 자체는 서버(WHS)가 하고 있고 미디어도 다 그쪽에 밀어 넣어두고 있어서 외장 하드, 그것도 포터블이 아닌 3.5인치 하드를
꼭 쓸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한데… 남아도는 3.5인치 하드들도 아깝고 뭣보다 SSD에 고용량 게임을 까는건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expresscard -> eSATA를 이용해서 게임 전용 디스크로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새로 구입한 노트북은 eSATA도 없는데다 expresscard 슬롯 조차 없는 상황인지라 USB3.0은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네요.
뭔가 케이블도 HDMI케이블처럼 두껍고 단자도 파란색이라 왠지 겁나게 빠를 것 같은 분위기여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대충 대용량 파일 옮기는데 평균 70MB/s 정도의 속도가 나오네요. 초반엔 좀 더 빠른데 쭈우욱 감소해서 70정도를 유지.
USB2.0이 대충 30MB/s 정도인걸 감안하면 대충 두배 정도로 보면 될 듯.
우오오오오오오~ 미칠듯한 스피드!! 하는건 없지만 만족합니다.
싼 가격에 별 탈 없이 잘 작동하니 괜찮은 물건이긴 한데 굳이 까자면,
전에 쓰던 토스터기 형식이 더 좋았어요. 버튼 누르면 식빵처럼 튀어 올라오는 것도 재미있었고 (하드에는 좋을게 없을듯 싶지만;)
앞에 전원 버튼도 있었고… 게다가 3.5인치 하드를 끼워도 앞뒤로 유격이 꽤나 있어서 위태롭습니다.
종이 같은걸 접어 넣어줘야 했어요.
작년 말쯤엔가 델에서 땡처리 할 때 싸게(?) 구입한 아다모.
케이스 포장에서부터 명품삘 주려고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저런 사소한거에서 만족이 오는거지요.
원래 주문은 Pearl 색이었는데 나중에 재고 없다고 블랙으로 바꾸라고 강요.
지문의 압박이 좀 있긴한데 포스는 죽이더군요.
델이 고급스러워보여!!
디자인과 두께을 위해 모든걸 희생한 케이스. ODD도 없고 모든 포트는 뒷쪽에 달려있습니다.
USB허브를 따로 쓰지 않는 이상 기기 꼽을 때 많이 귀찮더군요. USB 정도는 옆에 달았어도 괜찮았을텐데.
역시 감탄스러운 바닥면 디자인. 암것도 없어요.
메탈 브러쉬 처리된 면에 델 아다모13 로고가 양각으로 멋들어지게. 근데 저놈의 메이드인차이나는 꼭 가운데 넣었어야 했을까.
키보드는 심플하고 이쁘긴한데, 손가락이 키에 닿는 면적이 넓으니 편하면서도 어색하면서도…
누르면 LED 백라이트가 들어와서 자판이 이쁘게 보이는데, 누르기 전에는 오히려 각인이 안보여서 불편하기도…
CPU는 Core 2 Duo SL9600 이긴하지만 SSD 덕분에 적당히 빠르고 좋은편.
조용하다가 열 받으면 가끔 팬 도는 소리가 거슬리긴한데 뭐 적당한 수준.
어쨌든 이쁘니 다 용서가 되더랍니다.
Z를 AS보내는 동안 오랫만에 TZ양을 꺼내서 썼습니다만… 딱 하루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그 다음날 전원을 눌러보니 조용히 숨을 거두었더군요. 정말 아무런 조짐도 보이지 않고 그냥 갔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죄다 분해해봤지만 딱히 문제점은 못 찾았는데, 어찌어찌 재조립하니 어째어째 다시 전원이 들어와서 하루 또 잘 쓰고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완전히 가셨습니다. 이번엔 뭔 짓을 해봐도 안 깨어나네요.
이거 마치 국민학교때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가 건강히 잘 지내다가 자고 일어나니 운명해 있는 느낌. -_-
x같은 초기 인텔 내장 그래픽만 빼면 정말 흠잡을데 없이 멋진 노트북이었어서 아쉬움이 더욱 큽니다.
나온지 오래는 됐어도 여러모로 소니 노트북의 예술이었는데… 안녕, TZ.
캡슐 떨어져서 홈피 가니까 새로운 한정 캡슐이 올라왔더랍니다. Onirio.
Livanto랑 비스므리한거 같기도 하고… 설명에 괜히 그렇다니까 향이 좀 더 좋은거 같기도하고…
Intensity는 5 정도로 에스프레소용 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커피산업 조차 ‘한정판’
이란 단어로 저 같은 사람을 낚는군요… (팔딱팔딱)
완전 분위기가 암흑 형상 킨 언데드 암사가 영절 시전하는 모습.
헉헉
누님 걍 절 잡아드세요.
질러둔 아이폰용 앱/게임들이 아까워서 iOS 기기는 하나쯤은 있어야하는데… 하면서 핸폰은 안드로이드로 넘어왔으니
아이팟터치나 하나 살까 했습니다만… 운 좋게 저렴한 쿨매물이 나왔길래 덥석 물어버렸네요.
크게 마음에 든 기기는 아니었어서 제 값 다 주고 사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이번 나도패드2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도 크기도 성능도 아닌, 이 스마트 커버라고 생각 합니다. 본체와 연결되는 부위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찰싹 하고 달라 붙는데 생각보다 정확하고 튼튼하게 고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덮는 부위 끝쯤에 안 보이는 센서가 있어서 여닫을 때 알아서 전원을 온/오프 시킵니다.
앞은 그렇다치고 뒤는 알루미늄인데… 개인적으로 실버 컬러를 싫어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싸구려 커버를 하나 샀습니다.
근데 악세사리 제작사들에게 정보가 늦게 갔는지 대부분의 커버가 스마트 커버를 대응하지 못하더군요.
대충 보기 흉하지 않게 아트 나이프로 잘라 줬습니다.
그럭저럭 나쁘진 않아요.
무겁고 크지만 어차피 책상 시계 대용이거나 침대용 심심풀이 게임기라 밖에 갖고 나갈 일도 없고.
무인코딩 아무 동영상 파일들도 제대로 못 돌리지만 어차피 집이니 AirVideo로 NAS에서 스트리밍해서 보면 뭐 그럭저럭이고…
파일도 하나 넣기 쉽지 않지만 애초에 포기하니 편하고. -_-;
플래쉬도 하나 안 돌아가지만 이것도 포기하면 편하고… =_=;
아.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참 답답한건 어쩔 수가 없군요.
우홋! 좋은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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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첨된 쓰레기 한 봉다리.
근데 열어보니 생각보다 몇개 안들어서 얼래? 했어요. 나중에 Woot에서 실수로 덜 보냈다고 하나 더 보내겠다네요.
어쨌든 메인은 패딩된 블랭킷인데… 크기가 미묘해서 이걸 어디에 써야하나 싶습니다.
음…
아, 바닥에 깔고 화투칠 ㄸ…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