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모종의 지름을 위해 먼지 맞던 DSLR과 잘 쓰던 LX3를 처분. 언제나 있던 카메라가 없으니 꽤 불편하다. ;;
엑페에 달린 카메라는 아주 저질이시라 쓸 엄두가 안나고… 다음 주 만을 기다릴 뿐…
2.
이번 달에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지른 물건이 지난 반년간 지른 양을 웃도는 수준.
간장+참기름으로 밥 먹는건 별로 문제가 아니고, 모자른건 있던 물건을 팔아서 대체하니 괜찮긴 한데
뭔가 스트레스 해소법의 변경이 필요할 듯. 지르기 전 사전 조사에 소모되는 시간도 만만찮은지라…
역시 인터넷을 끊는 것 되엔 방도가 없는가. (가능할리가 없잖아!!)
3.
밤에 와인이 마시고 싶지만 두 잔 딱 마시고 나면 그 뒤로 며칠은 손이 안가서 문제.
펌핑 해봐야 기껏해야 3~4일 가는데 페이스를 지키며 혼자 다 마시려면 일주일 이상이 필요.
그렇다고 두 잔 이상 마시면 일상에 지장이 생기고…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열자마자 하프보틀에 나눠 담아 봉하긴 하는데 좀 더 쉽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마시고 헬륨 가스(맞던가)로 봉하면 좋다던데 그걸 시도해봐야하나…
4.
체중계는 거짓말을 하지 ㅇ… (이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