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새로운 정지화상 포맷 「Windows Media Photo」발표

http://www.microsoft.com/whdc/xps/WMPhoto.mspx

 MS는 24일(현지시간),새로운 정지화상포맷「Windows Media Photo」를 발표하였다. 공개된 버전은 0.9

 이름에 포토라는 말이 포함된것에서 알수 있듯이 정지화상용 포맷이다. 메모리 소비량이 적고 고속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채용하여 화일 사이즈를 JPEG의 반으로 줄이고도 더 좋은 화질을 구현한다고 한다. 또한 가역압축과 비가역 압축을 지원한다. RGB、CMYK을 비롯한 복수의 색형식과, ICC프로파일 이나 Exif, XMP등에 대응한다. 파일의 컨데이너 구조는TIFF를 답습한다.

 Windows Media Photo는 다음 윈도우 버전인 Windows Vista에서 지원된다.

=============================================================================================

설마 그림 보기위해 윈도 미디어를 키는 일까지야 없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독자 포멧은 거부감이 강하게 드네요.

근데 좀 퍼지면 asf나 wmv처럼 라이센스 걸고 넘어져에서 다른 프로그램에선 인코딩도

못하게 만들어 놓는다던가..  설마 익스플로러 전용 그림 파일은 아닐테고..-_-;

그래도 압축률만 좋으면 금새 널리 퍼지겠지요?
  

펜탁스, K100D / K110D DSLR 카메라 발표


만세~! 펜탁스에서 보급형 DSLR카메라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K100와 K110.
K100D는 7월에 $699, K110D는 8월에 $599의 초저가(?)에 판매될 예정이라는군요.
보급형 DSLR중에서 펜탁스가 색감이 좋아서 ist ds를 살까하고 작년말쯤부터 고민해왔는데
안 사길 백번 잘했습니다. 그때 그냥 질렀으면 지금쯤 제정신 아니었을 듯.

[#M_자세한 스팩|도로 접기|

Pentax K100D and K110D specifications

Pentax K100D Pentax K110D
Sensor

• 6.31 million pixels total
• 6.1 million effective pixels
• Interline interlace CCD with a primary color filter

Image sizes • 3008 x 2000
• 3008 x 2008 (RAW)
• 2400 x 1600
• 1536 x 1024• JPEG (8-bit)
• RAW (12-bit)
• DCF
• DPOF
• PRINT Image Matching lll
File formats
Lens Mount Pentax KAF bayonet mount
Focus • TTL Phase-matching 11-point wide autofocus system (SAFOX Vlll)
• AF Single
• Manual
• AF Continuous
Image Stabilization Shake Reduction (SR) system No
AF assist lamp Yes (by built-in flash)
Metering • TTL open-aperture 16-segment (coupled with lens and AF information)
• Multi-segment
• Center-weighted
• Spot
ISO sensitivity • Auto
• ISO 200
• ISO 400
• ISO 800
• ISO 1600
• ISO 3200
Exposure compensation • +/- 2EV
• 1/2EV or 1/3 EV steps
Exposure bracketing 3 frames within range of +/-0.5EV, +/-1.0EV, +/-1.5EV (0.5EV steps) or +/-0.3EV, +/-0.7EV, +/-1.0EV (0.3EV steps)
Shutter Electronically controlled vertical-run focal plane shutter
Shuttter speed 1/4000 – 30 sec
Modes • Auto Picture mode
• Picture mode
• Scene
• Program AE
• Shutter Priority AE
• Aperture Priority AE
• Metered Manual
• Bulb
Picture modes • Portrait
• Landscape
• Macro
• Action
• Night Scene Portrait
• Standard Flash Off
Scene modes • Night Scene
• Surf & Snow
• Text
• Sunset
• Kids
• Pet
• Candlelight
• Museum
White balance • Auto
• Daylight
• Shade
• Cloudy
• Tungsten Light
• Fluorescent Light (W, D, N)
• Flash
• Manual
Self timer 2 or 12 sec
Continuous shooting Approx 2.8 fps: JPEG(up to 5fps), RAW(up to 3fps)
Flash • Built-in retractable P-TTL pop-up
• Guide number 15.6
• Flash synch with RTF and via hotshoe
Viewfinder • Fixed molded penta-mirror type
• 96% field of view
• Diopter adjustment -2.5 to 1.5m
LCD monitor • 2.5-inch low temperature polysilicon TFT
• 210,000 pixels
Connectivity • USB 2.0 Hi-speed
• NTSC/PAL
Print compliance PictBridge
Storage SD card
Power • 4 x AA batteries(Alkaline, Lithium, rechargeable Ni-MH)
• 2 x CR-V3 llithium batteries
• Optional AC adapter
Weight (no batt) 560 g (19.8 oz) 485 g
Dimensions 129.5 x 92.5 x 70 mm (5.1 x 3.6 x 2.8 in)

_M#]
기본적으론 ist ds시리즈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흔들림 방지 기술(Shake Reduction (SR) system)의 도입. 덕분에 쥐약이었던 실내 사진도 꽤 잘 찍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문용이라는 K110에는 SR이 탑재 되어있지 않는 대신 $100 정도 쌉니다. 75g가볍다는 것만 빼면 K100과 완전 동일.

번들렌즈 포함으로 $699면 매우 싼편이군요. 8월 발매라도 탄창이 비었으니.. 년말에는 지를 수 있으려나..

Klipsch RB-25 낙찰.

  오늘자 구글 로고.

오늘이 코난 도일 경 생일 이랍니다.

센스쟁이 구글~


Klipsch RB-25 낙찰.

도합 $150 정도… 국내 신품 가격이 약 44만원.

이 정도면 미국이라 가격이 싼걸 감안해도 꽤 괜찮은 딜에 산 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노리던 RB-35와 NHT SB3가 아직 경매기간 하루가 남았음에도 경쟁이 심하길래 포기.
마감 임박하면 최소 $400은 넘을텐데 그 이상이 되면 국내 가격에 비해 그리 큰 메리트가 없지요.

RB-35가 좀 아쉽긴 한데.. 솔찍히 입문용으로 RB-25 정도만 돼도 돼지 목에 진주라고 생각 합니다.


믿~슙미다!!

스피커 고르기

미리 질러둔 인티앰프가 도착하면 물려서 쓸 스피커를 고르고 있습니다.
QUAD 11L이나 12L은 미국보다 한국이 더 싼데다 구하기도 쉽지 않고…
차라리 한국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미제 스피커 쪽이 어떨까 하고 뒤적이고 있는데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대충 비슷한 가격대로 좁혀진 것이..

Klipsch RB-35 와

NHT SB-3 입니다.

근데 둘 다 단종이 되어서리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새로나온 Klipsch RB-81은 RB-35 에비해 $200 이나 비싸고..
NHT SB-3 도 NHT classic three 라는걸로 신제품이 나왔다는데 엇비슷한 가격.
audiogon.com 에도 매물이 없어서 eBay를 뒤지고 있습니다.
하나 지켜보고 있는게 있긴한데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이렇게 한심할 때가…

얼마전에 무명 DDR RAM 1기가 더 사서 박아 넣다가 여차저차 바이오스 리셋을 했었는데…

그때 기본 FSB가 200Mhz로 설정된걸 모르고 여지껏 쓰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컴이 엄청 느리다 싶더라니… OTL;;;;

시스템에 분명 2600+ 여야할 것이 2000+로 표시되길래 의아해하다가 깨닳음.. -_-;

Turning Leaf – White Zinfandel 2005

2005년산 Turning Leaf – White Zinfandel. $4.50
순전히 색깔이 이뻐서 집어들었습니다. -_-
새콤맛이 좀 있고 떫은 맛도 약간.  덕분에 달달한 맛이 가려져서 개인적으론 Beringer가 더 나은 듯.
조금 더 crisp한 느낌도 있는 것 같고요. (맞는 표현이려나;)
크게 떙기지 않아서 혼자 다 마시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맘에 안들면 별게 다 거슬린다고..
덩달아 뭔가 마음에 안드는 마개.
코르크가 아니라 밀도 높은 스티로폼(?) 같은 재질..
다시 막기 힘들어요. T_T

중국> 양고기 꼬치구이

출출하니 중국서 먹었던 양고기 꼬치구이가 생각나서..

저녁때 쯤에 길거리에서 아저씨가 숯불에 굽고 있는데… 이거 진짜, 그냥 지나가려다가도 냄새에 이끌려 돌아오게 됩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개당 약 100원 정도..!! 정말 맛있어요.. ㅠ_ㅠ(츄릅)

양고기 외에도 닭날개, 쇠고기, 닭똥집 등등이 있는데 양고기가 제일 맛납니다.

굽는 아저씨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원래 중국 음식은 아니고.. 저어기 북쪽인지 서쪽나라 어딘가에서 온 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퍼져서 중국인들도 많이 장사를 한다지요..

물론 꼬치구이 가게도 있긴한데.. 고기질은 더 나은 것 같긴한데 양념맛이 길거리의 그것만 못하더군요. 가격도 비싸고.. 한가지 장점이라면 직접 굽는 재미가 있다는 점.
먹느라 바빠서 다 구운 사진은 찍지 못했습…;;

먹거리 포스팅으로 가는겁니다. 네. 

Beringer- 2005년 white zinfandel

마근엄님의 근엄공간에서 관련 포스팅 보다가 생각이 나서 트랙백..

지금 막 마시고 있는 로제와인 입니다.

2005년산 베린저(Beringer) 입니다.
집 근처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둘러보다가 덥썩 집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단돈 4달러 라더라구요. =_=;

동네 가게 가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켈리포니아 와인중의 하나로,
딱 보면 “이건 화이트 진판델(white zinfandel)포도종으로 만들었소!!” 라고 써있어서
저 같은 문외한도 참 알기 쉽습니다.
병들이 이것저것 많을땐 그냥 투명붉으스름한 와인이 있는 곳에 가보면 대부분
화이트 진판델류 와인들이지요. ^^

맛은.. 으음.. 어떤게 맛있는건지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뭐라하기 애매한데,
귀부와인만큼은 아니지만 달달한게 괜찮습니다. 어찌보면 약간 밍밍한것 같기도 하고..
처음에 따서 마셨을땐 좋다가 끝에 약간 신맛?인지 뭔가 코를 자극하는 맛이 약간 거슬렸는데 다음날 마시니까 그런게 없어진 것 같더군요. 그때 제가 이상했던건지, 며칠 지나서 맛이 달라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하하하 
뭐, 계속 이것저것 마시다보면 언젠가 조금은 감이 오겠죠 뭐. -_-a

다른 것들도 아직 세일중인것 같으니 나중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